"3월 서울 원룸 평균 월세 70만원…전월보다 3만원 올라"

입력 2025-04-24 09:19
"3월 서울 원룸 평균 월세 70만원…전월보다 3만원 올라"

다방 전월세 분석…평균 전세금은 1.8% 오른 2억902만원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지난달 서울의 연립·다세대 원룸 평균 월세(보증금 1천만원 기준)가 전월보다 3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24일 지난달 서울에서 거래된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의 전월세 거래를 분석한 결과, 보증금 1천만원 기준 평균 월세는 70만원으로, 전월보다 3만원(4.6%) 올랐다고 밝혔다.

또 평균 전세 보증금은 전월 대비 367만원(1.8%) 상승한 2억902만원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남구 월세가 9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서울 평균치를 기준(100%)으로 볼 때 129% 수준이다.

이어 서초·성동·용산구가 나란히 118% 수준이었으며 금천·중랑구 111%, 마포구 105%, 은평구 103%, 영등포구 102%, 동대문구 101% 등 총 10개 자치구의 평균 월세가 서울 평균치를 웃돌았다.

전세 보증금의 경우 서초구가 평균 2억7천155만원(130%)으로 3개월 연속 가장 많았다. 서울 평균치와 비교하면 6천253만원 비싼 수준이다.

강남구는 서울 평균 대비 123% 수준이었으며 용산구 115%, 동작구 108%, 광진구 107%, 중구 103%, 성동·영등포구 101% 순으로 뒤이었다.



luc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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