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위·삼성전기, 부품 산업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지원

입력 2025-04-09 17:00
동반위·삼성전기, 부품 산업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지원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동반성장위원회는 삼성전기[009150]와 9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양극화 해소를 위한 '협력기업 생태계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성전기와 협력 중소기업 간 상호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데이' 행사의 하나로 진행됐다.

삼성전기는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소 및 부품 산업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향후 3년간 약 2천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삼성전기는 협력사와의 하도급, 위수탁, 납품, 용역 등 거래에서 대금 3원칙(제값주기, 제때주기, 상생결제로 주기) 준수를 약속했다.

또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 생산성 향상 지원, 임치제도 활용 및 기술 보호 지원, 지속가능경영 지원, 판로개척 지원, 동반성장펀드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한다.

협력 중소기업은 생산성 향상 등 혁신 노력 강화,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 및 가격경쟁력 제고, 임직원 근로조건 개선과 신규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동반위는 협약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동반성장 활동이 원활하게 실천될 수 있도록 우수사례 발굴과 홍보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