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 윤성태·송수영 각자대표 체제 확정

입력 2025-03-28 14:23
휴온스글로벌, 윤성태·송수영 각자대표 체제 확정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휴온스그룹 지주사 휴온스글로벌[084110]이 윤성태·송수영 각자대표 체제를 확정 지었다.

28일 휴온스글로벌은 성남 판교 사옥에서 제38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윤 회장의 대표이사 선임을 가결했다.

윤 회장은 2022년 휴온스글로벌 대표직을 사임하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후 3년 만에 휴온스그룹 지주사 대표로서 미래 사업 등을 책임지게 됐다.

윤 회장은 "글로벌 시장 확대, 연구개발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등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를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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