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건강·사망·노후 보장 강화한 종신보험 출시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교보생명은 보험 하나로 사망 보장과 3대 질환을 보장하는 '교보3밸런스보장보험(무배당)'을 25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생애주기에 맞춰 건강과 사망, 노후를 보장하는 종신보험으로, 평생 사망 보장을 받으면서 3대 질환(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진단 시 치료비보장, 납입면제, 연금전환 등 3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험료 납입 완료 후 3대 질환으로 진단받으면 주요 치료 시마다 가입금액의 30%를 최대 10년간 반복 보장한다.
납입기간 이후에는 3대 질환 주요 치료비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망보장을 연금으로 전환해 매년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상급종합병원 3대 질환 주요 치료는 물론 최신 암치료·수술, 뇌혈관·허혈심장질환 수술, 혈전용해치료 등도 특약을 통해 보장한다.
교보생명은 이와 함께 유병력자와 고령자를 위한 '교보간편3밸런스보장보험(무배당)'도 출시했다.
3개월 내 질병 확정진단·의심 소견,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2년 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5년 내 암·간경화·파킨슨병·루게릭병·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이 없으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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