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앤리조트, 멤버십 프로그램 개편…포인트 도입

입력 2025-01-10 13:56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멤버십 프로그램 개편…포인트 도입

"켄싱턴과 이랜드 포인트 동시 적립 가능"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인 '켄싱턴 리워즈'를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켄싱턴 리워즈의 등급은 4단계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과 투숙 시 1박당 별 1개가 립된다.

누적된 별의 개수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고 등급에 따른 추가 혜택을 준다.

켄싱턴 리워즈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전국 14개 지점에서 적립·사용이 가능하다.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은 제외된다.

아울러 전국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식 포인트 제도인 '켄싱턴 포인트'가 새롭게 도입됐다.

켄싱턴 포인트는 등급에 따라 결제 금액의 3∼7% 적립된다.

기존에 운영 중인 이랜드 통합 포인트 '이포인트'와 동시 적립이 가능하다.

적립된 포인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호텔, 리조트에서 1천포인트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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