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 출범 후 첫 '올해의 자랑스러운 HS효성인상' 선정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HS효성이 출범 후 처음으로 '올해의 자랑스러운 HS효성인상' 시상식을 열고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첫 수상자로는 HS효성첨단소재 ESG경영팀 정유조 PL이 선정됐다. 정 PL에게는 상금 5천만원과 상패가 수여됐다.
정 PL은 공급망 실사 체계를 구축하고 기후 대응 역량 강화 등의 개선 과제를 완수해 HS효성첨단소재가 글로벌 최대 공급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로부터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메달을 획득,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기업가치 제고에 앞장선 올해의 자랑스러운 HS효성인상 수상자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치 경영을 통해 인류를 풍요롭게 하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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