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난방·방한용품전…내복 두 장 사면 30% 할인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이마트[139480]가 겨울 한파를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난방·방한용품 할인전을 통해 '겨울나기 필수템'을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는 성인·아동 내복류를 행사 카드로 2매 이상 구매하면 30% 할인한다.
아가방 겨울 내의 2종은 9천900원,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에 보온성까지 잡은 '데이즈 플러피 점퍼'는 9천800원 균일가에 각각 준비했다.
탑텐과 탑텐키즈'는 내달 1일까지, 폴햄과 폴햄키즈는 이달 28일까지 겨울 인기 의류를 원플러스원(1+1)으로 판매한다.
이마트는 '엘빈 석영관 히터'는 30% 할인, '신일T/P 전기요 모던그레이'는 1만5천원 할인, '퓨렌더 탄소열선 전기요'는 1만원 할인 등의 난방용품 할인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정찬호 이마트 가전바이어는 "평년 대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다 갑작스럽게 추위가 찾아와 겨울 난방 가전을 찾는 고객이 최근 크게 늘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난방·방한용품을 장만할 수 있도록 할인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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