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주성 키움증권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엄주성 대표이사가 범국민 환경 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2019년부터 업무상 발생하는 종이 사용량을 줄여 나가고 있으며, 기존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교체하는 등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엄 대표 취임 이후 ESG추진팀을 신설해 걸음 기부 캠페인, 샛강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등의 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엄 대표는 고경모 유진투자증권[001200]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주원 상상인증권[001290]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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