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안예슬과 함께하는 '힐링숲' 기부 콘서트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SOOP[067160]은 오는 30일 서울 상암 콜로세움 스튜디오에서 '안예슬의 힐링숲 기부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힐링숲' 콘서트는 SOOP에서 활동하는 음악 스트리머 안예슬이 메인 MC를 맡아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무대로, 수익금 전액은 한국해비타트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사용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한동근, 김영흠, 차가을, 중식이밴드, 하동연, 최정철, 브라운티거, 필(FIL), 윤희찬, 노디시카 등 총 10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SOOP 스트리머 하진과 동아방송예술대 재학생의 풀세션 밴드가 어우러져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티켓은 SOOP의 쇼핑몰 '숲토어'에서 이달 24일까지 판매한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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