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3분기 영업손실 36억원…적자 전환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인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122870]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3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212억원)와 비교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85억원을 58.2% 하회했다.
매출은 83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다. 순손실은 9억4천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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