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동해 석유·가스 매장 예상 지역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김민지 기자 = 4일 자원개발 업계에 따르면 '대왕고래'로 알려진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첫 탐사시추 작업 시작이 초읽기 단계에 들어갔다.
개발 주체인 한국석유공사가 정부 당국과 조율을 거쳐 첫 시추 해역 선정을 사실상 확정했고,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도 이달 중 한국으로 출발해 오는 12월 중순 시추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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