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나우 기업 알림 설루션 '얼럿나우', 일본시장 진출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 옵스나우는 기업의 업무 효율화를 위해 장애, 이벤트 등 정보를 관리하는 설루션 '얼럿나우'가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옵스나우는 최근 현지 시장 최적화를 위해 얼럿나우의 일본어 웹사이트를 개설했고 일본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메신저 라인을 얼럿나우의 알림 채널로 추가했다.
얼럿나우는 다양한 산업별 요구사항에 따른 맞춤형 알림 서비스로 기업의 비용 절감과 클라우드 관제센터의 운영 효율화를 지원한다.
특히 기업별 중요 알림만 제공하기 때문에 중복 알림과 불필요한 업무로 인한 관리자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
옵스나우는 중동 시장 진출도 추진하는 등 해외 사업을 계속 확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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