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몰, 멸종위기 동물 캐릭터 활용한 ESG 캠페인

입력 2024-10-15 09:11
IFC몰, 멸종위기 동물 캐릭터 활용한 ESG 캠페인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여의도에 있는 복합쇼핑몰 IFC몰은 멸종위기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IFC몰과 함께하는 더 나은 삶'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다.

팔색조와 흰수염고래, 붉은 여우, 북극곰 등 멸종위기 동물 캐릭터별로 종이 낭비 줄이기,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등 환경보호 실천 이야기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IFC몰 관계자는 "다양한 기후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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