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코넥스 상장 신청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거래소는 타조엔터테인먼트의 코넥스 시장 신규 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거래소는 약 2주간 심사를 거쳐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연예기획사로 배우 홍수아, 트로트 가수 김혜연, 가수 박서진 등이 소속돼 있다.
회사는 지난해 115억7천800만원의 매출과 12억3천9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IBK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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