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마약류 빅데이터활용서비스' 명칭 공모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용마약류 빅데이터활용서비스' 명칭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누적된 정보를 활용해 의료용 마약류를 활용하는 의사, 환자, 연구자를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제출된 공모작 중 대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 8건에는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의료용마약류 빅데이터활용서비스를 대표하는 공식 명칭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식약처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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