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잇슈] 동서식품 '오레오 코카콜라맛'·SPC삼립 '잭슨피자' 선봬

입력 2024-09-14 07:00
[신상잇슈] 동서식품 '오레오 코카콜라맛'·SPC삼립 '잭슨피자' 선봬



▲ 동서식품은 코카콜라와 협업한 한정판 신제품 '오레오 코카콜라맛'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코카콜라 맛이 나는 쿠키에 톡톡 터지는 사탕이 박혀 있어 씹을 때마다 탄산음료 같은 식감이 느껴지는 게 특징이다.



▲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새 커피 브랜드 '칸타타 카페 시그니처'를 내놨다. 칸타타 카페 시그니처는 특별한 맛과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 특성에 맞춘 브랜드로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아마레또 라떼'와 '오트브루' 2종으로 구성됐다. 아마레또 라떼는 아몬드와 체리,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 풍미가 특징이다. 오트브루는 우유 대신 귀리와 견과류가 들어간 음료다.



▲ SPC삼립은 인기 프랜차이즈 브랜드 '잭슨피자'와 협업한 샌드위치와 버거 신제품을 출시한다. '수퍼잭슨 샌드위치'는 잭슨피자의 대표 메뉴인 수퍼잭슨 피자에서 착안해 식빵에 샐러드, 피자 소스를 곁들인 제품이다. '수퍼잭슨 버거'와 '베이컨체다할라피뇨 잭슨버거' 등 버거도 4종 출시된다.



▲ 대상 청정원은 안주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안주야(夜)의 간편 안주 신제품 '오!치즈'를 출시한다. 치즈에 오징어 통살이 박혀 있는 신제품은 '바질&토마토맛'과 '할라피뇨&페퍼맛', '3가지 치즈맛' 등 3종이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낱개 포장돼 있어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 맥도날드는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를 재출시하고, '베토디 스리라차 마요'를 새롭게 내놨다.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는 통닭다리살 패티와 스라라차 마요가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작년 11월 출시 이후 인기를 끌었다. 베토디 스리라차 마요는 기존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에 스리라차 마요 소스를 넣어 매콤함을 더한 게 특징이다.

ke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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