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아트체크인' 문화예술 지원 프로젝트
서울시립미술관과 협업해 전시관람 이벤트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유진투자증권[001200]은 서울시립미술관과 협업해 문화예술지원프로젝트 '유진 아트체크인 시즌2'를 오는 11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진투자증권의 ESG 경영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미술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다.
전시장에 마련된 지도와 작품 스티커를 활용해 전시장 곳곳의 작품을 찾아 '아트체크맵'을 완성한 뒤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거나 가장 인상 깊은 작품과 그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앞서 지난해 9월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와 연계한 '유진 아트체크인 시즌1'을, 같은 해 12월에는 우수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관련 예술기념품 제작을 지원하는 '신진 작가 예술기념품 제작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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