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잇슈] '졸음번쩍 에너지껌'·'따옴 오가닉 적포도&보라당근'
▲ SPC 배스킨라빈스는 9월 이달의 맛으로 '우석이도 외계인'을 출시했다. 배스킨라빈스 모델인 배우 변우석이 가장 좋아하는 맛이라고 밝힌 '엄마는 외계인'과 '민트 초콜릿칩'을 조합한 제품으로, 변우석이 직접 개발 과정에 참여했다.
▲ KGC인삼공사는 홍삼농축액에 아르기닌을 더한 앰플형 건강 드링크 '활기력 맥스'를 출시했다. 아르기닌 흡수를 도와주는 시트룰린(수박과피추출물)을 함께 배합했다.
▲ 롯데웰푸드[280360]는 기존 '졸음번쩍껌'에 함유된 과라나 추출물, 타우린 등 신체 에너지 증진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3배 높인 '졸음번쩍 에너지껌'을 출시했다. 바둑알 모양인 껌 한 알의 중량을 1.5g에서 2.3g으로 늘렸다.
▲ 대상그룹의 자회사 혜성프로비젼의 육류 전문 브랜드 미트프로젝트가 '바삭 통 육포'를 출시했다. 육류를 장시간 자연 건조하는 몽골 전통 방식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기존 육포와 달리 과자처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붉은색을 내는 발색제를 쓰지 않아 건조 육류 본연의 어두운색을 띤다.
▲ 빙그레[005180]는 유기농 과일·야채즙으로만 맛을 낸 주스 신제품 '따옴 오가닉 적포도&보라당근'을 출시한다.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과 유기농가공식품 인증을 받았다. 120㎖ 한 팩 기준 비타민C가 20㎎ 들어있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