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해외주식 신규 거래시 수수료 면제 1→3개월로 확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다음 달 30일까지 온라인 전용 계좌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주식 신규 거래 혜택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해외 주식 거래를 최초 신청한 고객은 기존 1개월간 적용되던 수수료 면제 혜택을 3개월간 누릴 수 있다.
미국 주식의 경우 매도 시 발생하는 유관 기관 비용(0.00278%)도 전면 면제된다.
수수료 면제 기간 해외 주식을 1주 이상 거래하면 혜택 만료 후에도 9개월간 거래 수수료 할인이 제공된다.
아울러 9월 30일까지 해외 주식 신규 거래 고객에게 해외 주식 매수에 사용할 수 있는 투자금 30달러를 지원한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