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에 1천만원 기부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iM증권(옛 하이투자증권)은 27일 녹지 공간 조성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단체 생명의숲에 전날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꽃밭정원을 녹지공간으로 가꿔 시민들에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꽃밭정원은 20여년간 방치된 공공부지를 정원으로 가꾼 곳으로 지난 5월 개장했다.
류시웅 iM증권 본부장은 "회사의 비전인 '더 나은 가치, 함께하는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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