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사동서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 식당 운영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심[004370]은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강남구 신사동 춘식당에서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춘식당은 농심과 함께 개발한 두부 마파짜파, 짜파게티 빵, 짜파떡볶이 등 짜파게티 응용 메뉴 7개를 선보인다.
농심은 춘식당 내부와 외부를 짜파게티 콘셉트로 꾸몄다.
테라스에는 포토존을 마련해 짜파게티 캐릭터 짜스, 올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고, 식당 안에는 시대별 짜파게티 패키지와 개발 노트 등 자료를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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