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퀘어, 포토그래퍼 멘토링 스튜디오 오픈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네이버는 1일 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네이버 스퀘어'에 멘토링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멘토링 스튜디오에서는 전문가가 1:1 밀착 코칭을 통해 중소상공인(SME)이 상품 판매와 마케팅에 적합하고 완성도 높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ME는 전문 포토그래퍼와 현재 상품 사진 진단과 개선 포인트 분석을 하고 촬영 구도, 구성 등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면서 스토어와 상품 특성에 맞는 이미지를 촬영·제작하게 된다.
멘토링 스튜디오는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매월 1일, 15일에 스튜디오 예약이 시작되며 네이버 스퀘어 역삼, 부산, 광주, 종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역삼·종로·홍대·부산·광주 등 전국 5개 지역에 있는 네이버 스퀘어는 2013년 개소 이후 17만 명이 내부 여러 스튜디오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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