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요양병원 입원비 보장 특약 출시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흥국생명은 생명보험업계에서 처음으로 요양병원 입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무)요양병원 집중케어 입원특약'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특약에 가입하면 질병으로 인해 직접적인 치료 목적으로 요양병원에 입원했을 때 입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환자의 질병 수준에 따라 일반 환자는 5만원, 의료 중도·고도 환자는 10만원, 의료 최고도 환자는 20만원까지 최대 90일 동안 보장받는다.
흥국생명은 이 특약을 지난달 (무)흥국생명 다사랑통합보험에 탑재해 판매 중이고, 이날부터는 (무)흥국생명 다사랑3N5간편건강보험으로 확대해 유병자들도 가입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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