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카드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100만장 넘어"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 쏠(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100만장 돌파' 축하 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 카드의 발급 규모는 출시 5개월 만인 이달 25일 100만장을 넘어섰다. 100만번째 가입 고객은 프랑스 파리 왕복 항공권을 받았다.
이 카드의 주요 서비스와 혜택은 세계 42종 통화 100% 환율우대(재환전 시 50% 환율우대), 해외결제·해외 ATM(현금자동출납기) 인출 수수료 면제, 세계 1천200여개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하반기 각 1회),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25개국 400여개 가맹점 캐시백 최대 10%), 일본 3대 편의점 5% 할인, 미국 스타벅스 5% 할인 등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이 카드는 신한 쏠(SOL)뱅크 앱과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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