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벨기에 한국문화원 한복 입어보기 행사

입력 2024-07-24 00:16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한복 입어보기 행사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벨기에 항구도시 안트베르펜에서 한복 착용 체험·사진 촬영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수도 브뤼셀 이외의 도시를 직접 찾아가 한국 문화를 알리는 '찾아가는 K컬처' 사업의 일환이다.

문화원은 색소폰을 발명한 아돌프 삭스의 고향인 디낭에서도 내달 같은 행사를 마련한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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