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고객위원회 '굿빌런즈' 모집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세무 애플리케이션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삼쩜삼 고객위원회 '굿빌런즈(good villains)'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굿빌런즈 모집은 2020년 5월 삼쩜삼 출시 이후 처음이다.
자비스앤빌런즈는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사용자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들어보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오는 8월 11일까지 삼쩜삼 앱을 통해 지원할 수 있고 모집 인원은 약 15명이다.
선발된 굿빌런즈는 발대식과 최소 2차례 대면(오프라인) 회의, 설문 조사 등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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