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제주도 근로자햇살론 '이차보전 사업' 지원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제주도와 '근로자햇살론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협조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제주도는 근로자햇살론 대출 원금의 3.5%를 지원하는 근로자햇살론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근로자햇살론의 90% 이상을 공급하는 저축은행은 대상자에 대한 문자발송·안내, 확인서류 발급 등을 지원한다.
참여사는 신한·웰컴·우리금융·하나·IBK·NH·KB·BNK 등 8개 저축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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