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스타시드' 개발사 모히또게임즈 흡수합병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내 게임사 조이시티[067000]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를 흡수합병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합병으로 진행되며, 합병 기일은 9월 20일이다.
모히또게임즈는 지난 3월 컴투스[078340]가 출시한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역할수행게임(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개발사다.
조이시티는 합병 목적을 "완전 자회사의 흡수합병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로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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