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복날 맞아 28일까지 간편 보양식 할인

입력 2024-07-14 14:00
쿠팡, 복날 맞아 28일까지 간편 보양식 할인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쿠팡은 오는 28일까지 복날 맞이 간편 보양식과 여름 식품을 할인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진한궁중삼계탕(1㎏·3개)을 2만원대에 판매하고, 한촌 설렁탕집 설렁탕(500g·4개), 푸짐한 왕갈비탕(800g), 남가네 설악추억탕(450·5개), 본죽 데워서 바로 먹는 전복죽(330g·3개) 등을 할인해 판매한다.

날짜별로 추가 할인 행사도 한다. 이날 하우촌삼계탕(1㎏·3팩)을 2만원 초반대, 목우촌 삼계탕(850g)을 8천원대에 각각 선보인다. 오는 15일에는 진한궁중삼계탕, 본죽 보양삼계죽, 진한 추어탕, 목우촌 홍삼 삼계탕 등을 특가로 선보인다.

오는 15일부터는 교동식품과 진한식품, 본죽, 아워홈, 청정원 등 5개 브랜드 간편식 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간편식 브랜드위크'를 진행한다. 중복 하루 전날인 오는 24일에는 '단 하루 특가'도 열린다.

로켓프레시 상품도 오는 21일까지 삼계탕, 전복 등 보양 식품을 최대 57% 할인한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보양식과 여름 대비 식품을 준비해 활기차고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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