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기업 스타라이크, 조선일보 출신 문현웅 CSO 영입

입력 2024-06-25 12:00
콘텐츠 기업 스타라이크, 조선일보 출신 문현웅 CSO 영입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내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게임·콘텐츠 기업 스타라이크는 조선일보 기자와 사람인[143240] 팀장을 지낸 문현웅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문 CSO는 서울대 지리학과·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에서 '조선2보', '디테일추적' 등 서브컬처 요소를 활용한 콘텐츠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이후 사람인으로 자리를 옮겨 콘텐츠 플랫폼 '더플랩 인사이트' 기획·제작·운영을 담당했고, SMC팀 팀장을 맡아 사내외로 송출되는 글·영상 콘텐츠를 총괄했다.

2021년 창업한 스타라이크는 리듬 게임 '식스타게이트'를 출시하고, 2023년에는 종합 서브컬처 행사 '일러스타 페스'를 선보였다.

스타라이크는 코스닥 상장 기업 플래스크[041590]와 서브컬처를 주제로 한 커뮤니티 및 상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는 앱 '서브컬처 슈퍼 앱(가칭)'을 개발하고 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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