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에쓰오일, 마포 사옥 글판 여름맞이 새 단장
▲ 에쓰오일은 여름을 맞아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글 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 글 판 문구는 "내가 오늘 이렇게 초록으로 반짝이는 건 햇살, 다, 네 덕이다"로, 한상순 시인의 시 '풀잎의 일기장'의 일부다. 에쓰오일은 2016년부터 계절에 어울리는 문구를 선정, 사옥 글 판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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