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Super365 계좌' 예탁자산 5천억원 돌파

입력 2024-05-23 16:59
메리츠증권 'Super365 계좌' 예탁자산 5천억원 돌파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메리츠증권은 종합투자계좌인 'Super365'의 예탁 자산이 5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Super365는 국내외 주식을 포함한 채권·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의 수수료(국내주식 0.009%·해외주식 0.07%)로 거래할 수 있는 종합투자계좌다.

RP(환매조건부채권) 자동투자 서비스를 통해 원화와 달러 예수금에 각각 연 3.15%, 4.45%의 일 복리 RP 수익을 제공하기도 한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Super365는 메리츠증권의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모든 혜택을 집약시킨 대표 상품"이라며 "디지털 채널을 이용하는 자기주도형 고객 성향에 맞춘 메리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dh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