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센터 3곳 확충키로…파트너사 모집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경기 남부(화성 또는 평택), 경기 이천, 전남 목포에서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신규 서비스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만트럭 전 차종 정비 및 순정 부품 판매를 전담하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서비스 파트너사는 만트럭 네트워크팀에 신청서와 함께 투자 의향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만트럭 웹사이트와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만트럭은 현재 경기 용인과 세종의 직영 서비스센터 2곳을 포함해 전국 22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파트너사 선정이 마무리되면 서비스센터는 25곳으로 늘어난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트럭 가동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고객 서비스의 시작이자 핵심"이라며 "만트럭은 새 서비스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센터 운영과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폭넓은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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