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플랫폼 젠테, 패피스 손잡고 사후 수선 서비스 제공

입력 2024-04-22 09:27
명품 플랫폼 젠테, 패피스 손잡고 사후 수선 서비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명품 플랫폼 '젠테'(jente)는 수선 플랫폼 '패피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패피스는 전국의 명품 수선사를 고객과 매칭해주는 명품 수선 전문 중개 플랫폼이다.

패피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수선 견적을 의뢰하면 가격과 수선사의 실력, 작업 기간 등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젠테는 패피스와 손잡고 제품 구매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젠테에서 1회 이상 구매한 고객은 패피스의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명품 수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는 젠테 구매 고객 한정으로 수선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젠테는 패피스와 함께 구매부터 수선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정엽 젠테 COO(최고운영책임자)는 "명품 구매 이후까지 책임지는 사후 서비스 제공으로 차별화된 명품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