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중형 트랙터 GX시리즈 첫 국내외 동시 출시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대동이 중형 트랙터 GX시리즈를 창사 이후 처음으로 국내외에 동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동은 국내외 중형 트랙터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60∼70마력대 프리미엄 중형 트랙터인 GX시리즈를 출시했다.
대동은 "GX시리즈가 하이테크 기반의 작업 편의 기능과 인체공학적 설계, 제품 원격관리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자율작업 트랙터 라인업을 대형 모델 HX에서 GX로 중형까지 확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동은 앞으로도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기반해 미래 농업 기업다운 혁신적 제품을 선보여 국내외 농기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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