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프리 알파 테스트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은 신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프리 알파 테스트를 이달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빈딕투스'는 넥슨의 대표 지식재산(IP) '마비노기 영웅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개발 중인 신작 콘솔·PC 게임이다.
원작을 새롭게 재해석한 스토리와 싱글플레이 중심의 전투 시스템·콘텐츠가 특징이다.
테스트는 누구나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피오나'와 '리시타' 2종의 캐릭터로 메인 지역 2곳을 플레이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빈딕투스'의 게임성을 검증하고, 이용자의 피드백을 수렴해 향후 개발 방향성 검토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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