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서 '영 코리안 아티스트' 공연·시사회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뉴욕한국문화원은 CJ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29일부터 뉴욕 맨해튼 소재 문화원 극장에서 '영 코리안 아티스트 시리즈 2024' 행사를 연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첫 날인 29일 가야금 연주자 '김도연 밴드', 30일 재즈 피아니스트 '류다빈 밴드'의 공연이 이어지며 내달 6일에는 신진 한인 감독들의 우수 단편영화 상영회 '스토리업 쇼츠 인 뉴욕'이 열린다.
실력과 비전을 갖춘 젊은 한국 예술가들을 뉴욕 무대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 등에서 온라인 예약을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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