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앱토스 재단과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맞손'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대홍기획이 글로벌 블록체인 앱토스 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웹3.0 비즈니스의 전략적 확장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벨리곰 프로젝트'의 일부 대체불가토큰(NFT)을 앱토스 메인넷으로 이전하고, 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 론칭한 KFA 공식 로열티 프로그램 백호 일레븐도 앱토스 기반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향후 롯데그룹사의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도 앱토스 메인넷 기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대홍기획은 브랜드 팬덤 구축을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 암표 근절 등 불법 거래를 방지하기 위한 스포츠·엔터테인먼트·문화예술 분야의 티켓 사업 등 다양한 웹3.0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앱토스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앱토스는 메타(구 페이스북) 출신 모 샤이크와 에이버리 칭이 공동 설립한 차세대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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