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2024 '설 선물대전' 열어 최대 40%대 할인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설을 앞두고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4주 동안 전국 인기 특산물을 최대 40%대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3천100여 개 지역 특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것은 물론 4개 테마 기획전과 고객 대상 할인쿠폰 제공 등의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 할인을 통해 한우 국거리 800g과 불고기 800g을 10만5천원(25% 할인)에, 구이용 전복 1㎏을 2만8천900원(47% 할인)에, 표고버섯 200g을 1만5천원(35% 할인)에, 천혜향 3㎏을 3만원(30% 할인)에 각각 판매한다.
또 우체국쇼핑은 행사 기간에 온라인상품권을 5% 할인 판매한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고품질의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과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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