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구 한투지주 회장 장남, 주식 4만2천주 매수…지분 0.17%

입력 2024-01-10 18:19
김남구 한투지주 회장 장남, 주식 4만2천주 매수…지분 0.17%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의 장남 김동윤(30) 씨가 주식을 추가 취득하면서 지분율 0.17%가 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동윤 씨는 지난 8∼10일 한국금융지주[071050] 주식 4만2천 주(0.08%)를 장내 매수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7월에도 주식 5만2천739주를 장내 매수한 바 있어, 동윤 씨의 총 보유 주식은 9만4천739주, 지분율은 0.17%가 됐다.

한국금융지주 관계자는 "김동윤 씨는 2019년 한국투자증권에 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했고, 현재 경영전략실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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