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 작년 1천110억회 실행"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넛지헬스케어는 자사가 운영하는 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앱) 캐시워크의 지난해 실행 횟수가 1천110억회에 달했다고 9일 밝혔다.
넛지헬스케어가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를 통해 파악한 캐시워크의 지난해 총사용 시간은 약 9억7천 시간, 월평균 실행 횟수는 92억회로 집계됐다.
캐시워크는 국내 헬스케어 플랫폼 가운데 가장 자주 사용하는 '국민 건강 관리 앱'이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지난해 한국인이 자주 사용한 앱에서도 카카오톡, 네이버,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넛지헬스케어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이라는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다"며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었던 이유는 2017년 출시 시점부터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금전적 보상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인앱 서비스 고도화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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