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식약처, 위생용품 리필 매장 시범 사업 점검
▲ 유현정 식품의약품안전처 소비자위해예방국장은 15일 주방세제 등 위생용품을 사용하던 용기에 리필(되채우기)해 판매하는 서울 마포구 '알맹상점 망원점'을 방문해 시범 사업의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유 국장은 "국민의 일상에서 밀접하게 사용되는 위생용품의 안전은 최우선으로 하면서 규제 개선으로 위생용품 리필 판매 업소를 확대해 민생 경제에도 기여하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범 사업은 식의약 규제 혁신 100대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