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와 중소벤처 협력 방안 논의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2일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예프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면담하고 중소벤처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장관은 회담에서 한국 중소기업과 사우디 기업의 협력 촉진 방안과 함께 중소벤처 분야 산업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광물자원부는 한국 중소기업이 사우디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중기부와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중기부는 중동을 핵심 파트너 지역으로 지정한 이후 사우디 투자부, 상무부, 통신정보기술부, 중소기업청과도 교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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