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랜드마크 '하이커 그라운드' 방문객 100만명 돌파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자사가 운영 중인 한국관광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가 지난해 7월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청계천로에 위치한 하이커 그라운드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한국(KR)이 건네는 반가운 인사(Hi)와 글로벌 여행자들의 놀이터(Playground)를 의미하는 한국관광홍보공간이다.
1층의 대형 미디어월 '하이커 월'은 한국관광의 매력을 표현한 미디어 아트와 한국관광 영상 콘텐츠를 보여주며 2층은 방문객이 직접 춤을 추며 K-팝 뮤직비디오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3층은 다양한 인기 브랜드와 협업하는 특별 콘텐츠 전시관으로 활용 중이며 4층은 국내 로컬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관광 멀티 체험존으로 조성됐고 5층에는 관광 종합 안내센터와 청계천 조망의 테라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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