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 동행축제 홍보대사에 '가수 겸 소상공인' 테이 위촉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 중소·소상공인 페스티벌인 '12월 눈꽃 동행축제'의 홍보대사로 가수 테이를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뮤지컬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테이는 2018년부터 직접 수제 햄버거 가게를 창업해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기도 하다.
테이는 첫 홍보대사 활동으로 눈꽃 동행축제 공식 홍보영상에 이영 중기부 장관, 소상공인과 함께 출연한다.
중소·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통해 소비 진작에 나서는 눈꽃 동행축제는 오는 4∼31일 28일간 열리며 200여개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과 전통시장, 중소·소상공인이 참여한다.
참여 중소·소상공인 중 국민투표를 통해 엄선된 100개 대표기업에 대해서는 동행축제 기간 라이브커머스, 온라인기획전, 개막식 현장 제품 전시·판매, 제품 홍보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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