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진 파르나스 호텔 제주 매니저, 컨시어지협회 골든키 정회원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파르나스 호텔은 제주 컨시어지 하경진 매니저가 한국컨시어지협회 골든키 정회원이 됐다고 29일 밝혔다.
4단계 시험을 거치는 까다로운 심사과정으로 유명한 골든키 배지는 올해 하 매니저에게만 수여됐다.
국내의 특급호텔에 근무 중인 많은 컨시어지 중 26명만이 골든키를 달고 있으며 제주도에서 골든키 정회원이 근무하고 있는 호텔은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유일하다.
파르나스 호텔은 이번 하 매니저의 골든키까지 포함해 국내 최다인 골든키 8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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