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미국 대선 양자 가상대결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미국의 2024년 대선을 앞두고 실시된 양자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요 지지그룹에서 지지세가 약화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지지율 격차가 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에머슨대가 이달 17~20일 전국 1천475명의 미국 등록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22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2.5%P)에 따르면 양자 가상대결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43%, 트럼프 전 대통령은 47%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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