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이우현 대표 단독 체제…유희원 각자대표 사임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부광약품[003000]은 이우현, 유희원 각자 대표 체제에서 이우현 대표 단독 체제로 변경됐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유희원 각자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 데 따른 것이라고 부광약품은 전했다. 다만 유 대표는 부광약품에서 연구개발(R&D) 분야 고문으로 계속 일할 예정이다.
단독으로 회사를 이끌게 된 이우현 대표이사는 부광약품의 최대주주인 OCI홀딩스[010060]의 회장이기도 하다.
그는 OCI 오너가(家) 3세로, 지난 5월 OCI홀딩스 회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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