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3분기 영업손실 569억원…적자 전환
(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자회사 하나증권이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 56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1천538억원)와 비교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4천83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6.1% 감소했다. 순손실은 489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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