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은 '한우먹는 날'…농협, 하나로마트서 한우 반값 판매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협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간 전국 하나로마트 470여곳에서 '한우의 날 맞이 한우 할인 판매행사'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농협은 한우의 날(11월 1일)을 맞아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하게 한우를 구매할 수 있도록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국거리 고기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